서브 제목: 실수하지 않고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는 10가지 방법
영어 실수, 더 이상 반복하지 않으려면?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 말하기에 있어 큰 장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주 하는 실수들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영어 회화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실수 10가지를 파헤치고, 이를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수 없이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1. ‘S’ 발음 생략하기
실수: “He go to school.”
고쳐야 할 점: “He goes to school.”
영어에서 3인칭 단수 주어 뒤에는 반드시 ‘-s’나 ‘-es’가 붙어야 합니다. 이를 잊고 말하다 보면 문장이 어색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2. ‘A’와 ‘The’의 혼용
실수: “I went to the store and bought a book.”
고쳐야 할 점: “I went to a store and bought a book.”
‘A’는 특정하지 않은 어떤 것, ‘The’는 이미 말한 것 혹은 특정한 것을 가리킵니다. 이 두 관사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주어-동사 일치 오류
실수: “She like pizza.”
고쳐야 할 점: “She likes pizza.”
주어와 동사의 일치를 맞추는 것이 기본이지만, 종종 놓치게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3인칭 단수일 때는 동사에 ‘-s’를 추가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단어 순서 실수
실수: “I very like this movie.”
고쳐야 할 점: “I like this movie very much.”
영어는 단어 순서가 중요한 언어입니다. ‘very’와 같은 부사는 동사 뒤, 또는 형용사나 부사 앞에 배치해야 합니다. 단어 순서를 정확히 익히세요.
5. 불규칙 동사의 활용 실수
실수: “He goed to the park.”
고쳐야 할 점: “He went to the park.”
불규칙 동사는 규칙적인 방식으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암기해야 합니다. 영어에서는 불규칙 동사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므로 자주 연습해야 합니다.
6. 잘못된 전치사 사용
실수: “I am good in English.”
고쳐야 할 점: “I am good at English.”
어떤 전치사를 사용해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전치사의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고, 문장에 맞게 적절히 적용해야 합니다.
7. 동사 시제 실수
실수: “Yesterday, I am going to the store.”
고쳐야 할 점: “Yesterday, I went to the store.”
과거의 일을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과거 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동사의 시제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대명사 실수
실수: “Me and my friend went to the concert.”
고쳐야 할 점: “My friend and I went to the concert.”
영어에서 주어일 때는 ‘I’를, 목적어일 때는 ‘me’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구분하는 것이 영어 문법에서 기본입니다.
9. 과도한 직역
실수: “I’m so boring” (직역: 나는 너무 지루하다)
고쳐야 할 점: “I’m so bored.”
한국어에서 ‘지루하다’는 ‘boring’이라고 직역하면 안 됩니다. ‘Bored’는 ‘지루함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상황에 맞는 단어를 써야 합니다.
10. 자주 쓰는 구문 실수
실수: “I have been to there.”
고쳐야 할 점: “I have been there.”
영어에서 ‘to’는 목적지를 나타낼 때 사용되며, 이미 그곳에 가본 경험을 말할 때는 ‘to’ 없이 그냥 사용합니다.
실수는 배우는 과정의 일부!
영어를 배우면서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실수들을 고쳐 나가면 더욱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영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위의 10가지 실수를 피하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영어 회화를 더욱 능숙하게 마스터하세요. 실수하지 않고 제대로 영어를 구사하는 그날까지,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